삼척 국도서 트럭 추돌사고 후 차량 화재…1명 부상

이상학 2022. 10. 2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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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5시 30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7번 국도에서 25t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두 대의 차량에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고로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도로로 쏟아져 1차로를 통제하고 정리작업을 벌이는 등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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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적재물 쏟아져 1차로 통제 후 정리작업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27일 오전 5시 30분께 강원 삼척시 원덕읍 7번 국도에서 25t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삼척 교통사고 현장 [강원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이 사고로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두 대의 차량에 불이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사고로 트럭에 실린 적재물이 도로로 쏟아져 1차로를 통제하고 정리작업을 벌이는 등 차량 운행에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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