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수다왕=인호진, 20년 넘으니 대화 없어도 편해”(철파엠)

이해정 2022. 10. 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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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스윗소로우가 수다왕으로 멤버 인호진을 꼽았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송우진은 "소개팅이 들어온다는 자체가 부럽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부러워했다.

한 청취자는 "스윗소로우 멤버 전부 말이 많은 느낌이다. 사석에서 오디오 물리지 않냐"고 물었고 인호진은 "제가 제일 말이 많다. 차에 탈 때도 제가 일부러 말을 안 해본다. 언제까지 안 하나. 둘이 말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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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스윗소로우가 수다왕으로 멤버 인호진을 꼽았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스윗소로우가 출연했다.

세 사람은 청취자들의 문자를 읽다가 가장 공감가는 주제로 소개팅을 꼽았다. 송우진은 "소개팅이 들어온다는 자체가 부럽다.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부러워했다.

한 청취자는 "스윗소로우 멤버 전부 말이 많은 느낌이다. 사석에서 오디오 물리지 않냐"고 물었고 인호진은 "제가 제일 말이 많다. 차에 탈 때도 제가 일부러 말을 안 해본다. 언제까지 안 하나. 둘이 말이 별로 없다"고 답했다. 김영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호진 씨가 화제를 이끄는 것도 있고 만난 지 20년 넘으니까 항상 만나면 조금 대화가 없어도 편안한 것 같다"고 했다. 송우진도 적극 공감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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