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자백' 원투 펀치로 출발..But 극장 비수기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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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남주혁 주연 영화 '리멤버'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멤버'는 개봉 첫날인 26일 4만 743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리멤버'와 '자백'이 입소문이 좋기에 주말 박스오피스에 반등이 있을지에 따라 11월9일 마블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개봉할 때까지 비수기가 이어질지, 점점 관객 증가 추이로 바뀔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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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리멤버'는 개봉 첫날인 26일 4만 7431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자백'은 4만 3693 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해 줄곧 1위를 지켜왔던 DC히어로영화 '블랙아담'은 이날 2만 8782 명을 동원해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리멤버'와 '자백' 두 편의 신작이 개봉하면서 이날 총 관객수는 17만 2960명을 기록, 전날인 25일 8만 5181명보다 두 배 가량 늘었다. 다만 26일이 문화가 있는 날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10월 극장 비수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작 두 편 모두 문화가 있는 날 개봉했는데도 오프닝 스코어가 5만명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
전주 개봉한 '블랙아담'이 미국에선 흥행에 성공했지만 한국에선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해 관객의 극장 유입 효과가 적었던 것도 비수기가 이어지는 데 한 몫을 했다.
'리멤버'와 '자백'이 입소문이 좋기에 주말 박스오피스에 반등이 있을지에 따라 11월9일 마블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가 개봉할 때까지 비수기가 이어질지, 점점 관객 증가 추이로 바뀔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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