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김민주 세자빈 변신, 아름다운 한복 자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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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주가 세자빈으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측은 10월 27일 고풍스러움이 절로 묻어나는 김민주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금혼령'에서 김민주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차분하고 정숙한 성품에 학식과 지혜를 갖춘 세자빈 안 씨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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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민주가 세자빈으로 변신한다.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측은 10월 27일 고풍스러움이 절로 묻어나는 김민주의 첫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금혼령’에서 김민주는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차분하고 정숙한 성품에 학식과 지혜를 갖춘 세자빈 안 씨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세자빈 안 씨는 어질고 총명하여 세자 이헌(김영대 분)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지만,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이헌의 곁을 떠나게 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김민주는 아름다운 한복 자태와 곱게 올린 머리로 세자빈의 모습을 연상시켰다. 또한 김민주의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온화한 미소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민주가 연기하는 세자빈 안 씨(김민주 분)는 왕 이헌과의 절절한 사랑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진한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세자빈 비극에 숨겨진 내막 또한 극의 흐름을 변화무쌍하게 이끌어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금수저' 후속으로 오는 12월 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사진=MBC)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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