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금화목토' 또 시청률 하락, 자체 최저 간신히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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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금화목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저녁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1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7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0회 시청률 2.833%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다.
실제 1회 3.992%의 시청률로 시작한 '월수금화목토'는 이후 3% 초반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여왔고, 최근 방송된 9~11회는 모두 2%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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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월수금화목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저녁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1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2.7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10회 시청률 2.833% 대비 소폭 하락한 수치다. 9회가 기록했던 자체 최저 시청률 2.679%와 가까운 기록이다.
'월수금화목토'는 '로코퀸'으로 불리는 배우 박민영의 로코로 화제를 모았으나 방송 초반, 박민영의 열애설 등 사생활 이슈가 터지며 치명타를 입었다.
실제 1회 3.992%의 시청률로 시작한 '월수금화목토'는 이후 3% 초반으로 떨어지며 하락세를 보여왔고, 최근 방송된 9~11회는 모두 2%대를 기록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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