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1970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7% 증가…사망 3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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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27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1970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1만1046명, 하루 평균 1578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8321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716명으로 늘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0.2%, 재택 치료자는 938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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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7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1970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2369명)보다 399명(16.8%) 줄었지만, 1주일 전(1551명)보다는 419명(27%)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394명, 구미 368명, 경산 219명, 안동 161명, 경주 140명, 김천 118명, 영천 91명, 칠곡 74명, 문경 66명, 상주 56명, 영주 54명, 예천 50명, 의성 48명, 울진 26명, 청도 18명, 고령 17명, 영덕·봉화 14명, 청송 13명, 군위 12명, 영양 11명, 성주 4명, 울릉 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1만1046명, 하루 평균 1578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8321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716명으로 늘었으며,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30.2%, 재택 치료자는 9381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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