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시청률 하락, 3% 턱걸이

김지하 기자 2022. 10. 2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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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의 시청률이 두 번 연속 하락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 연출 심소연) 3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2회의 시청률 3.7%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다.

'일당백집사'는 지난해 8월 종영한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이후 MBC가 1년여 만에 부활시킨 수목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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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일당백집사'의 시청률이 두 번 연속 하락했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극본 이선혜 연출 심소연) 3회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3.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2회의 시청률 3.7%에 비해 0.7%P 하락한 수치다. 1회를 3.9%로 출발한 이후 두 번 연속 떨어졌다.

동시간대 지상파 방송사의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KBS2 드라마 '진검승부'는 5.0%, SBS 예능 '골때리는 그녀들'은 6.5%의 시청률을 보였다.

'일당백집사'는 지난해 8월 종영한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최정인) 이후 MBC가 1년여 만에 부활시킨 수목드라마다. 일당 백 원으로 시작하는 심부름을 대신해주는 남자 김집사(이준영)와 죽은 이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가 생활 심부름업체 일당백을 운영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일당백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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