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왜관 수도원 목재 창고 불…4500만원 피해

박홍식 2022. 10. 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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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후 11시 16분께 경북 칠곡군 왜관읍 성베네딕도수도원 내 목재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2동(198㎡)을 태우고 5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목재 원재료와 완제품 등이 타 4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내부 발화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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