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조유민 · 주세종 연속골…승격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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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 2위, 대전이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천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격을 눈앞에 뒀습니다.
대전은 전반 21분, 문지환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기세를 올린 대전은 후반 28분 주세종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2대 1, 짜릿한 역전승에 홈팬들을 열광했고, 대전은 토요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격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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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2부 리그 2위, 대전이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김천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승격을 눈앞에 뒀습니다.
조유민과 주세종 선수가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대전은 전반 21분, 문지환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하지만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코너킥 상황에서 김천 골키퍼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공을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마무리했습니다.
기세를 올린 대전은 후반 28분 주세종의 골로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2대 1, 짜릿한 역전승에 홈팬들을 열광했고, 대전은 토요일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격하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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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리그 10위 수원 삼성과 2부리그 3위 안양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두 팀은 수원에서 마지막 승부를 펼칩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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