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수·정숙, 각자 열애中…"사귄지 18일째" "갑자기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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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과 영수가 각자 연인이 생겼다.
영수는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나는SOLO LIVE'에서 "사귄지 18일째다"라며 "가까이있는 사람은 아니고 전남에 계시는 분과 만나고 있다. 그래서 목포에서 찍은 사진도 개인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방송에서 영수와 정숙은 커플에 실패했다.
영수는 최종선택에서 정숙을 택했지만 정숙은 "남자로서 설레지 않는다"며 최종 선택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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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기 정숙과 영수가 각자 연인이 생겼다.
영수는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나는SOLO LIVE'에서 "사귄지 18일째다"라며 "가까이있는 사람은 아니고 전남에 계시는 분과 만나고 있다. 그래서 목포에서 찍은 사진도 개인 계정에 올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에 정숙은 잘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정숙도 남자친구가 생겼다. 그는 손가락에 낀 커플링을 자랑하며 "인연은 다 있는 것 같다. 갑자기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앞서 26일 방송에서 영수와 정숙은 커플에 실패했다. 영수는 최종선택에서 정숙을 택했지만 정숙은 "남자로서 설레지 않는다"며 최종 선택을 거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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