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자백’ 한국영화 TOP2 나란히‥DC 콧대 눌렀다[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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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와 '자백'이 개봉 당일 나란히 1위와 2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10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가 개봉 당일인 이날 4만7,418명을 동원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은 4만3,686명을 보이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라 누적 관객 5만2,011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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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리멤버'와 '자백'이 개봉 당일 나란히 1위와 2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10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6일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가 개봉 당일인 이날 4만7,418명을 동원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6만9,701명을 기록했다.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은 4만3,686명을 보이며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라 누적 관객 5만2,011명을 기록했다. DC 외화 '블랙 아담'(감독 자움 콜렛 세라)은 일일 관객 2만8,729명을 동원해 3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51만2,975명이다.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렸다.
같은 날 개봉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영화 신작 두 편이 나란히 극장에 걸린 가운데, 보릿고개를 겪고 있는 박스오피스에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돼 귀추가 주목된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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