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자·광수 초고속 결별…"좋은 인연 만나기로 응원하기로 했다"

고재완 2022. 10. 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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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와 커플이 됐던 10기 영자가 솔로인 현재 상황을 전했다.

이에 영자는 "광수가 출장을 가서 나오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앞서 26일 방송에서 영자와 광수는 커플이 됐다.

이에 영자도 확신을 얻은 듯 광수의 귀에 본명을 속삭였고 이들은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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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광수와 커플이 됐던 10기 영자가 솔로인 현재 상황을 전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 진행된 '나는SOLO LIVE'에 광수는 불참했다. 이에 영자는 "광수가 출장을 가서 나오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 혼자 말하기가 조심스러운데 서로 좋은 인연을 만나기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26일 방송에서 영자와 광수는 커플이 됐다. 최종 선택 전날 랜덤데이트 상대가 돼 마지막 데이트를 즐기며 광수는 영자에게 확신을 줬다. 최종선택에서 광수는 이변없이 영자를 택했다. 이에 영자도 확신을 얻은 듯 광수의 귀에 본명을 속삭였고 이들은 커플이 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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