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더원,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연다
2022. 10. 27. 07:35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더원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연다 .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더원이 11월 19~20일 이틀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원콘서트 ‘더 파이널 보스(The Final Boss) - 라이브의 끝판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연을 준비중인 관계자는 “‘더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한지 20주년, MBC ‘나는 가수다2’의 가왕에 오른지 10년이 되는 해인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예고했다.
더원은 “어떤 무대에서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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