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2년 만에 최저 시청률로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또 2%대로 떨어졌다.
근 2년 새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2.8%를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2.9%의 시청률로 굴욕을 맞본 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려왔지만 다시 2%대로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또 2%대로 떨어졌다. 근 2년 새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
27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의 시청률인 4.3%에 비해 크게 떨어진 수치다. 지난달 21일 2.9%의 시청률로 굴욕을 맞본 후 다시 상승 곡선을 그려왔지만 다시 2%대로 하락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방송된 693회가 기록한 2.2%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닐슨 추산 지상파 시청률 일일 순위표에서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물론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072진검승부' 보다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편먹고072진검승부'는 이날 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비해 상승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
라디오스타 | 시청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美 래퍼, SNS에 성관계 영상 올려 비난
- 송지아 사태, 왜 유독 Z세대가 분노했을까 [이슈&톡]
- 여배우 미투 인정한 영화감독, 부인하더니
- “5번째 부부 인연” 니콜라스 케이지, 日 여성과 결혼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