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검찰, '박수홍 명예훼손' 유튜버 김용호 기소
정영한 아나운서 2022. 10. 27. 07:31
[뉴스투데이] 방송인 박수홍 씨의 사생활에 대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 씨가 검찰 수사 결과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홍씨 아내가 예전에 박수홍씨 친구와 연인이었다거나, 박씨 형 부부가 아니라 박수홍씨가 횡령을 했다고 주장했고요.
박수홍씨 반려묘는 길고양이가 아니라 돈벌이를 위해 섭외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는데요
박수홍씨 측 변호인은 김 씨는 수사 과정에서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내놓지 못했고 수사 결과 결국 모두 허위로 밝혀졌다며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1038_35752.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최측근' 돌연 사직‥"원장과 인사 갈등"
- "첩보 삭제 가능‥박지원 이전에는 지시 없어"
- 러시아, 푸틴 참관 '핵 훈련'‥ICBM 발사장면 공개
- "청년·서민 공공주택 50만 호 공급"‥'미혼 특공' 신설
- 압수수색 휴대폰 던진 이유는‥"일주일 된 휴대전화 버려라"
- 윤 대통령 "관행 무너져"‥민주 "후안무치·검찰 독재"
- 미국 모기지금리 7% 돌파‥20여 년 만에 최고
- '금융위기' 때문에 춘천시도 타격‥김진태 지사는 부재중
- '아내·두 아들' 살해 뒤 PC방으로‥치밀한 계획 범행?
- [뉴스 열어보기] 청년 내집마련 문 넓힌다지만‥고소득 2030 '로또주택' 될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