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방탄소년단, 그래미상 재도전‥어떤 곡?
[뉴스투데이] <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미국 대중음악계의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이죠.
내년 2월 열리는 '그래미 어워즈'에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 도전장을 냈습니다.
적어도 4곡이 출품됐다고 하는데, 어떤 노래인지 볼까요?
지난 6월 발표한 음반 '프루프'의 타이틀곡이죠.
'옛 투 컴'(Yet To Come)과 콜드플레이와 협업한 '마이 유니버스', 찰리 푸스와 정국이 손잡은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 그리고 진, 뷔, 정국, 지민이 베니 블랑코, 스눕독과 같이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 이렇게 4곡이 그래미 4대 본상 중의 하나인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부문에 제출됐습니다.
그래미상은 가수가 원하는 분야에 후보로 제출하면, 시상식을 주최하는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들의 1차 비밀투표와 최종 비밀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되는데요.
1차 투표 이후 다음 달 15일 발표될 최종 후보에 오르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이들 4곡은 방탄소년단이 최근 2년 연속 후보에 올랐던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에도 출품됐는데요.
지난해 글로벌 히트곡 '다이너마이트'와 '버터'로 최종 후보까지는 갔지만 수상이 불발됐는데, 올해는 기대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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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today/article/6421037_357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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