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연세대 방문 이어 딸 홈커밍 참석…할리우드 '열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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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열혈 엄마' 모습이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라하 대학의 홈커밍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졸리의 자녀 사랑은 익히 유명하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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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열혈 엄마' 모습이 포착됐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라하 대학의 홈커밍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졸리는 이날 검은색 옷에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딸과 함께 캠퍼스를 활보했다. 팬들의 사진 요청에는 친절하게 응하며 행사를 즐겼다.
졸리를 직접 목격한 한 팬들은 트위터에 "졸리가 교내를 아무렇지 않게 돌아다녔다" "실물이 완벽했다"고 후기를 남겼다.
졸리의 자녀 사랑은 익히 유명하다. 졸리의 첫째 아들인 매덕스는 2019년 9월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언더우드학부(생명과학공학 전공)에 입학했다. 당시 졸리는 아들이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한동안 한국에 함께 머무르며, 신촌 캠퍼스를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슬하에 3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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