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공주서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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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일반부·청소년부 30개 단체 1200여 명의 민속 예술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통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과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1958년 시작된 뒤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순회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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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반부·청소년부 30개 단체 1200여명 경연
[공주=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제63회 한국민속예술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 5도에서 일반부·청소년부 30개 단체 1200여 명의 민속 예술인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대통령상 일반부 단체 2000만원, 청소년부 단체 1500만원 등 1억 8000만원 상당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직전 대회 대통령상 수상 단체인 고성오광대보존회(경남 고성군)의 축하 공연을 비롯한 초청공연도 펼쳐진다.
한국민속예술제는 전통 마을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각 지역의 대표 민속예술 경연과 공연, 전시, 체험 등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이름으로 1958년 시작된 뒤 매년 전국 지자체에서 순회 개최한다.
탈춤과 강강술래 등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180여 개 종목의 국가·지방무형문화재 지정에 이바지한 예술제다. 자세한 내용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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