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도 '이날'은 못참지..3년 전 행복 가득 '전역날' 추억

남서영 2022. 10. 2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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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전역날을 추억했다.

사진에는 전역날이었던 2019년 26일.

군모를 한 손에 쥔 채 활짝 웃는 지드래곤에게서 넘치는 행복감이 전해진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시간이 벌써..? 연말 무대 위 지드래곤을 볼 때가 됐다", "전역하고 3년동안 무대에서 한 번도 못 보다니", "지디도 전역날은 못 참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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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전역날을 추억했다.

26일 지드래곤은 “Oct. 26th in 2019 / 2022’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전역날이었던 2019년 26일. 꽃목걸이를 한 채 행복한 미소를 짓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군모를 한 손에 쥔 채 활짝 웃는 지드래곤에게서 넘치는 행복감이 전해진다.

출처| 지드래곤 채널

사진을 본 누리꾼은 “시간이 벌써..? 연말 무대 위 지드래곤을 볼 때가 됐다”, “전역하고 3년동안 무대에서 한 번도 못 보다니”, “지디도 전역날은 못 참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2018년 2월 27일 현역 입대해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포병연대에서 복무한 바 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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