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맑음…낮 19~23도

김정화 2022. 10. 27.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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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1도, 안동 20도, 봉화 19도 등이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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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절기상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인 23일 오후 경북 경주시 배반동 경상북도 지방정원에서 한 시민이 가을을 즐기고 있다. 2022.10.2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27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다.

낮 최고기온은 19~23도의 분포로 평년(17~20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3도, 대구 21도, 안동 20도, 봉화 19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0.5~3.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구 '좋음', 경북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북 산지를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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