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③] 소지섭 "조은정과 신혼 행복…기분 좋은 책임감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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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신혼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자백'(감독 윤종석)으로 스크린 컴백한 배우 소지섭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세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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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소지섭이 신혼의 행복감을 드러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자백'(감독 윤종석)으로 스크린 컴백한 배우 소지섭과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소지섭은 "결혼 이후 배우로서 생각은 크게 달라진 게 없다. 다만 인간 소지섭은 좀 달라졌다. '결혼하면 안정감이 생긴다'는 결혼 선배들의 이야기가 어떤 뜻인지 알겠더라. 정말 여유가 생긴다. 혼자 살 때의 책임감과는 또 다른, 기분 좋은 책임감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제 주변에도 다양한 분들이 계신다. 결혼해서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는 분들도 있고 또 갔다 오신 분들도 있다. 거의 반반인 것 같다. 저는 결혼 이후가 좋다. 좀 더 주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이 커지더라. 제가 아직 신혼이라 그런거냐"며 웃음을 터트렸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2020년 4월 17세 연하의 방송인 출신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본격 연예 한밤' 인터뷰를 통해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열애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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