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뱅헤어로 레전드 경신‥흑백 뚫는 촉촉한 눈빛

이해정 2022. 10. 2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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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눈빛에 국내외 팬들이 모두 빠졌다.

송혜교는 10월 25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촬영 현장에서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일자 앞머리(뱅헤어)를 내린 송혜교는 한층 어려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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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혜교의 눈빛에 국내외 팬들이 모두 빠졌다.

송혜교는 10월 25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촬영 현장에서 반려견 루비를 품에 안고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다. 일자 앞머리(뱅헤어)를 내린 송혜교는 한층 어려진 미모로 눈길을 끈다.

검은색 재킷에 별다른 액세서리도 없지만 흑백사진을 뚫는 촉촉한 눈빛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보 같은 일상 사진이 완성됐다. 반려견을 향한 애교 섞인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기도.

팬들은 "예쁘고 귀엽고 다한다", "왜 이렇게 예쁘냐", "눈빛만 봐도 녹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로 복귀한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다.

(사진=송혜교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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