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하늘 맑음…낮 18~20도 '일교차 커'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7일 목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아 낮동안 야외활동하기 무난하겠다.

전주기상지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다"면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5~9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겠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무주·정읍·진안·장수 18도, 전주·익산·순창·군산·임실·고창·김제·부안 19도, 남원·완주 20도 분포다.

대기질지수는 (초)미세먼지 '보통 ', 자외선 '보통', 황사 '약함', 오존 '보통' 단계다.

생활 기상(전주기준)은 식중독지수 '관심', 천식폐질환 가능지수 '보통', 대기확산지수 '낮음', 감기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잡초류) '낮음' 수준이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33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20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51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44분이다.

내일(28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기온은 아침 최저 3~8도, 낮 최고 18~21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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