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정숙, 뚱뚱하단 악플에 일상 셀카로 반박‥현실 여신이었네

이해정 2022. 10. 2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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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정숙은 10월 25일 개인 SNS에 "가족들하고 안동갈비 먹고 왔네요. 아들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배 터지도록 메뉴판 고기를 다 먹다 보니 18인분이나 먹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숙은 모자를 쓰고 아이돌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참여해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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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나는 솔로' 10기 정숙이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정숙은 10월 25일 개인 SNS에 "가족들하고 안동갈비 먹고 왔네요. 아들이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배 터지도록 메뉴판 고기를 다 먹다 보니 18인분이나 먹었더라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숙은 모자를 쓰고 아이돌 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선명한 이목구비가 눈부시다. 정숙은 방송에 나오는 모습과 악플을 의식한 듯 "화면에서 뚱뚱하게 나오지 실제로는 안 뚱뚱해요. 그러니 돼지다 등등 좀"이라고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로 참여해 남성 출연자 상철, 영수와 러브라인을 그렸지만 최종 선택은 포기했다. 정숙은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집 운영 등 여러 직업을 가지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한편 SBS플러스 ·ENA PLAY 예능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10기는 돌싱특집으로 꾸며져 지난 26일 최종선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사진=정숙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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