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오늘(27일) 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See You Again”

이슬기 2022. 10.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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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본명 김원식)가 입대한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에 따르면 라비는 10월 2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한편 라비는 그룹 빅스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라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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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라비(본명 김원식)가 입대한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에 따르면 라비는 10월 27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소속사 측은 지난 7일 뉴스엔에 "국방의 의무를 성실하게 수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라비는 "기사에서도 보셨겠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10월 27일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 밝히기도.

라비는 4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입소 당일 새벽 라비는 "잘 다녀오겠습니다! See You Again"이라는 글로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한편 라비는 그룹 빅스로 데뷔해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라비는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고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기도.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으나 군 입대 이슈로 하차했다.

지난 13일에는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을 발표하는 등 입소를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라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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