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배우고, 공부습관도 형성..스스로 하는 '스마트구몬 유아'

유승목 기자 2022. 10. 27.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원그룹의 교육서비스 구몬학습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초개인화 맞춤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구몬학습은 이를 위해 '스마트구몬 유아' 단계를 내놓고 스마트구몬 라인업을 확장했다.

스마트구몬은 단계별 난이도를 최소화해 구성한 스몰스텝식 구몬교재와 체계적 커리큘럼을 AI기술과 더한 에듀테크 학습지다.

구몬학습은 아울러 다양한 배경지식 함양을 위해 스마트구몬 유아 학습자를 대상으로 1300여권의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원그룹 구몬학습 AI 접목…한글 익히기부터 공부습관 기르기까지 전 과정 케어
교원 스마트구몬. /사진제공=교원그룹

교원그룹의 교육서비스 구몬학습이 인공지능(AI)를 접목한 초개인화 맞춤학습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이 스스로 학습하는 힘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수준과 성향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한다.

구몬학습은 이를 위해 '스마트구몬 유아' 단계를 내놓고 스마트구몬 라인업을 확장했다. 스마트구몬은 단계별 난이도를 최소화해 구성한 스몰스텝식 구몬교재와 체계적 커리큘럼을 AI기술과 더한 에듀테크 학습지다. 모든 학습과정이 데이터로 기록돼 학습성향과 성취도,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다. 구몬 선생님은 이를 바탕으로 아이 학습현황과 성장속도를 진단해 1대1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구몬 유아는 나무와 정교재 단계로 구성된다. 나무 단계는 유아가 한글과 숫자,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놀이 학습이 위주다. 신나는 동요와 동화를 통해 학습하고, 여러 놀이활동과 학습교구를 활용해 배운 내용을 복습하게 된다. 교재와 연동되는 전용 앱(어플리케이션)에서 스마트콘텐츠로 언제든 복습할 수 있다.

정교재 단계는 초등학교 입학 전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기 앞서 올바른 공부습관과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둔다. 크게 읽기와 쓰기로 나뉘는데, 읽기 단계는 수학, 국어, 영어, 한자 과목을 학습한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해 선을 따라 그리고 색칠하며 문제를 푸는 식이다. 문제를 읽고 푸는 과정에서 음성 학습 가이드를 제공해 스스로 학습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쓰기 단계는 수학과 국어 과목을 학습한다. 스마트구몬 전용 학습도구인 K-펜과 K-지우개로 교재를 풀며 운필력도 함께 기를 수 있다. 학습지를 푼 다음날 바로 채점결과를 확인하는 '매일 채점 피드백' 서비스로 빠르게 피드백을 받고, 이해가 가지 않는 문제는 '실시간 오답 질문방'에서 구몬 선생님에게 즉시 질문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아울러 학습 동기부여를 위해 게임 요소를 적용한 '학습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출석부터 문제풀이까지 다양한 학습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아이템을 획득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어 학습 흥미를 높인다.

구몬학습은 아울러 다양한 배경지식 함양을 위해 스마트구몬 유아 학습자를 대상으로 1300여권의 디지털 독서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이솝·창작·명작 동화로 구성된 디지털 독서 콘텐츠는 아이들의 사고력 신장과 인성 및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 한글을 모르는 아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전 권 한국어 음성 지원 서비스도 가능하다.

[관련기사]☞ 김용호, 뒤늦은 합의 시도…박수홍·김건모·한예슬은 "절대 NO"'이상민과 이혼' 이혜영, 재혼 남편 재력은…"운용 자산만 27조""연아 시아버지 호칭 힘들었다"…고우림父 감동의 결혼축사 공개'소이현♥' 인교진, '연매출 200억' 재벌 2세?…父 누구길래임원희 재산 공개 "부동산 150평 보유…강릉 한옥주택 리모델링"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