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관광대 총장 항소심서도 무죄

구본호 2022. 10. 27.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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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재학생 충원율을 조작해 교육당국으로부터 재정지원금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재희 강원관광대 총장(본지 1월 14일자 5면 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26일 업무방해와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원 총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원 총장은 2013년 학생 충원율을 조작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대상에 선정, 사업비 40억9500만원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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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재학생 충원율을 조작해 교육당국으로부터 재정지원금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재희 강원관광대 총장(본지 1월 14일자 5면 등)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26일 업무방해와 특가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원 총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원 총장은 2013년 학생 충원율을 조작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대상에 선정, 사업비 40억9500만원을 타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구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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