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 화합의 장 ‘호응’

전인수 2022. 10.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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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가 도내 700여명의 다문화·새마을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동해에서 열려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동해시·강원도새마을회·새마을운동동해시지회가 후원한 이번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18개 다문화가정의 열띤 노래경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는 등 다문화가정과 새마을 가족간 화합의 장으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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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양구 구리타아카네씨
▲ 제15회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가 도내 700여명의 다문화·새마을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동해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제15회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가 도내 700여명의 다문화·새마을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동해에서 열려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동해시·강원도새마을회·새마을운동동해시지회가 후원한 이번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18개 다문화가정의 열띤 노래경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는 등 다문화가정과 새마을 가족간 화합의 장으로 빛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구군 대표로 참가한 구리타아카네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파페레라스 헬렌만시오(춘천)씨가 금상, 마리로 코스토디오(정선)·김조세핀(고성) 씨가 은상을, 쯔엉티항(삼척)·틈팡샬롯바가야스(철원) 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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