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 화합의 장 ‘호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5회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가 도내 700여명의 다문화·새마을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동해에서 열려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동해시·강원도새마을회·새마을운동동해시지회가 후원한 이번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18개 다문화가정의 열띤 노래경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는 등 다문화가정과 새마을 가족간 화합의 장으로 빛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15회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가 도내 700여명의 다문화·새마을 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5일 동해에서 열려 화합을 다지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동해시·강원도새마을회·새마을운동동해시지회가 후원한 이번 강원다문화가족 듀엣 가요제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18개 다문화가정의 열띤 노래경연과 함께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되는 등 다문화가정과 새마을 가족간 화합의 장으로 빛났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구군 대표로 참가한 구리타아카네 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파페레라스 헬렌만시오(춘천)씨가 금상, 마리로 코스토디오(정선)·김조세핀(고성) 씨가 은상을, 쯔엉티항(삼척)·틈팡샬롯바가야스(철원) 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전인수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고랜드 사태 놓고 '김진태 vs 최문순' 전·현직 강원지사 진실공방
- 해외 ‘아미’ 80명 내달 1일 춘천서 BTS 성지여행 즐긴다
- "6만원 포장에 회 20점" vs "한 점이라도 뺐으면 10배 보상"…속초 '바가지 회' 논란
- 독감 백신 가격 병원마다 제각각… 도내 최대 1만6000원차
- 김명선 행정부지사 집무실 20평→6평대로 이전 ‘눈길’…‘도청 혁신’ 솔선수범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부동산 거래 절벽에 가격전망지수 최저점 경신
- 윤 대통령 “동서고속철 2027년 말 아닌 5월로 당겨보라” 직접 지시
- 1년에 단 하루 개방 ‘춘천 소양강댐 용너미길 축제’
- [막뉴스] 면접 준비 다 했나요? ‘강원특별자치도’ 완전 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