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아미’ 80명 내달 1일 춘천서 BTS 성지여행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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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미'들이 BTS 춘천 성지를 방문한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춘천에서 촬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In the SOOP) BTS편'에 나온 장소들을 따라 춘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이후 'BTS 성지'로 알려지면서 주요 촬영지였던 춘천 사북면 가일리의 펜션은 물론 해피초원목장, 멤버들이 방문했던 카페 등에 팬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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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아미’들이 BTS 춘천 성지를 방문한다. 이들은 방탄소년단이 춘천에서 촬영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In the SOOP) BTS편’에 나온 장소들을 따라 춘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26일 본지 취재 결과 내달 1일 해외 ‘아미’ 80여 명이 춘천을 방문한다. 이들은 ‘인더숲’에 나왔던 가일리 일원과 해피초원 목장 등을 찾아 TV프로그램 속 BTS를 회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020년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춘천의 호수를 배경으로 오랜만에 여유로운 휴식을 갖는 모습을 비춰 국내외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BTS 성지’로 알려지면서 주요 촬영지였던 춘천 사북면 가일리의 펜션은 물론 해피초원목장, 멤버들이 방문했던 카페 등에 팬들의 방문이 잇따랐다.
1일 해피초원 목장에서는 BTS버거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Lake192에서는 BTS 체류공간 투어가 이어진다. 이후 삼악산호수케이블카를 찾아 춘천 전경을 감상한 뒤 해산한다. 대규모 해외팬 방문에 맞춰 춘천시는 춘천의 대표 관광지와 외국인 관광 지원 제도를 안내하기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나선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들이 고국으로 돌아가서도 춘천을 생각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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