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어깨충돌증후군 치료 근황…"처음 듣는 것들 몸에 생겨 속상"

2022. 10. 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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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건강 상태를 전했다.

25일 신지는 "어깨충돌증후군? 왜? 왜 자꾸 허락도 없이 아프고 고장 나고 이러는 거냐! 나 지금 아플 시간이 없다… 진짜…"라고 근황을 알렸다.

병원에서 신지는 어깨에 의료기기를 놓고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을 돌린 채 사진을 찍고 있지만 신지의 속상함이 가득 묻어난다.

신지는 "세상 처음 듣는 생소한 것들이 몸에 하나씩 생겨나서 너무 속상하다"면서도 "그래도 할 거야!"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오는 11월 5일과 6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코요태 콘서트 투어 'LET‘s KOYOTE!'를 개최한다.

[사진 = 신지 채널]-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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