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소맥믈리에'로 변신…화려한 '소맥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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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리가 절친 고은아를 위한 완벽한 소맥 쇼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서는 여행가이드 배우 신애라·박하선, 게스트 배우 이유리·고은아와 인턴 가이드 가수 김종현이 함께한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고은아는 이유리에게 "언니를 만나면 소원을 얘기할 게 있었다"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눈앞에서 보고 싶었다. 소맥 한 번만 만들어주면 안 되냐"고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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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배우 이유리가 절친 고은아를 위한 완벽한 소맥 쇼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 대로'에서는 여행가이드 배우 신애라·박하선, 게스트 배우 이유리·고은아와 인턴 가이드 가수 김종현이 함께한 충북 제천 여행기 2탄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첫날 일정을 마친 멤버들은 고은아가 직접 만든 매운 어묵과 마늘 보쌈으로 저녁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긴다.
고은아는 이유리에게 "언니를 만나면 소원을 얘기할 게 있었다"며 "드라마 속 명장면을 눈앞에서 보고 싶었다. 소맥 한 번만 만들어주면 안 되냐"고 요청한다.
이유리는 "타 방송에서 제조 요청이 많이 들어왔었는데, 술 권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안 했었다"며 잠시 고민하더니 "오늘만 특별히 해보겠다"고 특별 제조에 들어간다.
드라마 속 명장면을 이유리가 100% 재현하는 가운데, 보조로 나선 박하선은 '화룡점정' 기술을 곁들여 전설의 소맥을 완성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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