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문화도시 박람회’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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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국내외 문화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문화도시 박람회'를 27일부터 30일까지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에 앞서 26일에는 '문화로 지역 혁신, 문화도시 미래 전략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문화도시 국제 콘퍼런스가 열려 이탈리아 볼로냐,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등의 지역 발전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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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국내외 문화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논의하는 ‘문화도시 박람회’를 27일부터 30일까지 중문관광단지 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18개 문화도시가 참여해 전시관을 운영하고 정책홍보관, 문화상점 등이 마련된다. 28일에는 문화도시 실무자들이 ‘문화도시를 위한 10가지 원칙’, ‘문화도시와 문화행정’을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30일에는 5개 문화도시 시민들이 직접 사례 발표와 공연을 한다.
박람회에 앞서 26일에는 ‘문화로 지역 혁신, 문화도시 미래 전략과 국제 협력’을 주제로 문화도시 국제 콘퍼런스가 열려 이탈리아 볼로냐,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등의 지역 발전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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