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진심' 女, 男 스펙 공개에 '뇌정지'…어떻길래

[서울=뉴시스] JTBC '결혼에 진심' 프리뷰 2022.10.26. (사진= JTBC '결혼에 진심'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결혼에 진심인 남녀(이하 결심남녀)들의 스펙이 하나씩 공개되며 모두를 혼란에 빠뜨린다.

27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결심남녀들의 '정보 공개 데이트'가 펼쳐진다.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운 그룹 '업텐션' 멤버 이진혁을 대신해 가수 윤지성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이날 방송되는 '결혼에 진심' 3회에서는 결심남 김준연, 정경모의 정보가 밝혀진다.

결혼을 목적으로 모인 만큼 결심남녀들의 자녀 계획은 물론 결혼 이후의 커리어와 종교에 이르기까지 예민할 수 있는 주제로 대화를 거침없이 이어가며 상대방을 탐색한다. 결혼 상대 선정 기준에서 중요한 요소인 '종교' 문제로 남녀 사이에 난관도 발생한다.

제작진은 "결심남들의 정보가 공개될 때마다 결심녀들의 표정이 시시각각 변하기도 하고, 예상치 못한 정보로 깊은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며 "권조이는 김준연과의 '정보 공개 데이트'에서 '뇌 정지가 왔는데?'라며 당황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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