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다 '쾅쾅'…운전자 1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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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다른 차량들과 연쇄 추돌해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계양 나들목 근처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SUV 차량 등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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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차가 다른 차량들과 연쇄 추돌해 운전자 1명이 다쳤습니다.
어젯(26일)밤 10시 40분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판교 방향 계양 나들목 근처에서 60대 남성 A씨가 몰던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와 SUV 차량 등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 운전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제동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과속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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