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신소재연구센터, 제11회 ICGC 개최

강승우 2022. 10. 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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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연구원 신소재연구센터는 11월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ICGC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ICGC는 2002년 일본 도쿠시마 대학에서 개최된 제1회를 시작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중국 주요 대학에서 열리는 친환경 복합재료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다.

창원대 신소재연구센터는 2018년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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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메카트로닉스연구원 신소재연구센터는 11월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ICGC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ICGC는 2002년 일본 도쿠시마 대학에서 개최된 제1회를 시작으로 서울대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 중국 주요 대학에서 열리는 친환경 복합재료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다.
제11회 ICGC 포스터. 창원대 제공
이번 ICGC에서는 친환경 복합재료와 관련해 △천연섬유 복합재료 △생분해성 복합재료 △친환경 복합재료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친환경 공정 및 기술 등 11개 주제를 중심으로 한 논문을 발표한다.

송정일 신소재연구센터장은 “친환경 복합재료는 생분해성 및 경량성이 우수하고 연구를 통한 내진동성, 흡음성, 보온성 등 다양한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기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미래형 소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대 신소재연구센터는 2018년 교육부 이공분야 대학중점 연구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2027년 2월까지 74억원을 지원받아 친환경 난연 복합재 및 난연구조 설계기술 개발 등 사업을 수행한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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