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숙 "영식과 아무 사이 아냐"…현숙♥영철 "잘 만나는 중"('나는솔로')

조은애 기자 2022. 10. 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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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영식과의 데이트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0기 영숙은 26일 방송이 끝나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에서 영식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목격담 사진이 확산되면서 10기 영숙과 영식이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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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영식과의 데이트 목격담에 대해 해명했다. 

ENA PLAY, SBS Plus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10기 영숙은 26일 방송이 끝나고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를 통해 진행된 라이브에서 영식과의 관계에 대해 밝혔다. 

앞서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기 영숙과 영식으로 보이는 남녀가 손을 잡고 길을 걷고, 식당에서 마주 앉아 밥을 먹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목격담 사진이 확산되면서 10기 영숙과 영식이 '나는 솔로'를 통해 만나 커플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영숙은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런 사이도 아니다. 상담하고 얘기하는 누나, 동생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로 탄생한 10기 현숙과 영철은 여전히 커플로 연애 중이라고 전했다. 

광수와 서로를 선택하며 커플이 됐던 영자는 "서로 좋은 인연을 만나길 응원하기로 했다"며 간접적으로 결별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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