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클베리핀, 11월 12일 KT&G 상상마당서 ‘옐로우 콘서트’ 개최

이복진 2022. 10. 27.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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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허클베리핀'이 다음 달 12일 서울 마포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옐로우 콘서트(Yellow Concert)'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허클베리핀의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4년 만에 나온 정규 7집 '더 라이트 오브 레인(The Light Of Rain)' 발매 후 첫 단독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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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허클베리핀’이 다음 달 12일 서울 마포 KT&G 상상마당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옐로우 콘서트(Yellow Concert)’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허클베리핀의 브랜드 콘서트로, 올해 18회째를 맞는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4년 만에 나온 정규 7집 ‘더 라이트 오브 레인(The Light Of Rain)’ 발매 후 첫 단독 콘서트다.
이번 콘서트는 7집 음반 수록곡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팬들이 그동안 사랑했던 곡들과 옐로우 콘서트에서 보기 어려웠던 기존 곡까지 포함해 다채로운 무대를 구성할 예정이다.

콘서트 공간 연출에도 힘을 쏟았다.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현실과 다른 세계를 경험하길 바라는 의도에서 조명 하나까지도 신경을 썼다.

이번 콘서트는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된다. 스탠딩 관람 약자(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을 위한 좌석도 마련돼 있다.

공연 상세 정보는 허클베리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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