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목재 창고서 화재

공정식 기자 2022. 10. 2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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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6일 오후 11시16분쯤 경북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독자 제공)

26일 오후 11시16분쯤 경북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50여 분 만인 27일 오전 0시7분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수도원 내부 목재 창고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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