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작품 선택 기준은 ‘사람’” 왜?

이혜미 2022. 10. 27.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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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가 작품 선택의 기준으로 '사람'을 꼽아 눈길을 끈다.

26일 하정우의 'WWD코리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작품 선택의 기준으로 '사람'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작품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면서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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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정우가 작품 선택의 기준으로 ‘사람’을 꼽아 눈길을 끈다.

26일 하정우의 ‘WWD코리아’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화보 속 하정우는 레더 코트에서 수트까지, 트렌디 한 의상으로 남성미를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선 작품 선택의 기준으로 ‘사람’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작품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면서 이유를 덧붙였다.

이어 영화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작품을 소중하게 찍고 있다며 배우관도 전했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 하정우는 영화 ‘보스턴 1946’과 ‘야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외 로케이션으로 진행된 ‘피랍’의 촬영도 마무리 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WWD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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