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크랙실버, 시립청소년음악센터 ‘록’부문 홍보대사 위촉…청소년 음악 창작 지원
록밴드 크랙실버(CraXilver)가 시립청소년음악센터 홍보대사로 청소년 음악 창작에 힘을 보탠다.
크랙실버(윌리K, 대니리, 빈센트, 싸이언, 오은철)는 지난 25일 서경대학교 유담관에서 진행된 시립청소년음악센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받았다.
크랙실버는 서울시가 설립하고 서경대학교가 수탁 운영하는 시립청소년음악센터 ‘록’ 부문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청소년 음악 창작 활동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크랙실버와 함께 자리를 빛낸 위엔터테인먼트의 위명희 대표는 “청소년들이 그들만의 고유한 색을 음악으로 다채롭게 표현해낼 수 있도록 크랙실버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립청소년음악센터 센터장 한정섭 서경대 교수 또한 “청소년들이 더욱 다양한 음악을 접하고 폭넓은 음악 세계를 펼쳐 보일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음악 창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램록 심포니와 메탈 장르의 음악을 지향하며 묵묵히 달려온 크랙실버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음악을 향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나설 계획이다. 또 신선한 장르에 대한 도전은 물론 본인들만의 음악적 장르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앞장설 전망이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크랙실버는 미니 앨범 ‘Make A Dash (메이크 어 대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Listen Again Festival 2022)’, ‘2022 UNICON 국카스텐 & 크랙실버’ 등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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