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철산1동 시장실’ 운영…소통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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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철산1동에서 다섯 번째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현장소통을 이어나갔다.
박승원 시장은 일일명예시장을 위촉하고 철산1동장으로부터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설치에 대한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오는 11월5일 열릴 철산1동 주민총회와 사성 축제 진행 및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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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25일 철산1동에서 다섯 번째 ‘우리 동네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현장소통을 이어나갔다.
박승원 시장은 일일명예시장을 위촉하고 철산1동장으로부터 구일역 광명 방면 출입구 설치에 대한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오는 11월5일 열릴 철산1동 주민총회와 사성 축제 진행 및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시장이 찾아가는 우리 동네 반상회’에선 탄소중립, 기후변화, 주민화합 등을 선도하는 통장 역량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주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성공원 장기발전 방향을 놓고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박승원 시장은 광명북중학교에 들러 관련부서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교 현안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학교와 광명시가 함께 교육환경을 발전시켜 나가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지역현안 현장방문으로는 안양천 동쪽 서부샛길 일대를 찾아 오피스텔 입주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인근 공장지대 노후 건물 화재예방 등 안전 확보방안을 검토하도록 박승원 시장은 지시했다.
이어 광명시 소재 롯데물류센터를 방문해 현황을 보고받고 관련 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는 한편, 동절기를 대비해 사전 안전점검 및 화재예방에 힘써 달라고 시설 관계자 및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박승원 시장은 “철산1동 우리동네 시장실을 통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소통하며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됐다”며 “지역주민 한분 한분이 전달해준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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