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 주세종 연속골…대전, 8년 만의 승격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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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부리그 2위를 차지하며 승격 희망을 키운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1부리그 11위 김천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전은 홈에서 열린 승강 PO 1차전에서 조유민과 주세종의 연속골로 2대1로 이겼습니다.
대전은 오는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격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대전은 8년 만의 1부 리그 복귀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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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부리그 2위를 차지하며 승격 희망을 키운 대전하나시티즌이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1부리그 11위 김천 상무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대전은 홈에서 열린 승강 PO 1차전에서 조유민과 주세종의 연속골로 2대1로 이겼습니다.
대전은 오는 29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PO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격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대전은 8년 만의 1부 리그 복귀에 도전합니다.
선제골을 터트린 건 김천이었습니다.
전반 21분 이영재의 코너킥을 문지환이 머리로 받아 넣어 골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전반 35분 대전이 코너킥 상황에서 조유민의 동점 골로 응수했습니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대전은 후반 28분, 마사의 패스를 받은 주세종이 역전 골을 터트리며 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1부리그 10위 수원과 2부리그 3위 안양은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두 팀의 운명을 가를 마지막 승부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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