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진

보도국 2022. 10.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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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오리 약 1만7,000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고,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통제, 역학조사 등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충북지역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26일) 19시부터 24시간 동안 전국 오리 관련 농장과 축산시설,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오리농자 #조류인플루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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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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