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군포권 마이홈센터 개소…주거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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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은 군포시의장, 군포시 건축과, 주택관리공단 사장, LH 경기지역본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군포시 산본주몽1단지에 주거복지 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를 개소했다.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개소식에서 "마이홈센터는 고독사 등 관심이 필요한 노인 돌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 관리 모델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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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군포=강근주 기자】 한국주택공사(LH)와 주택관리공단은 군포시의장, 군포시 건축과, 주택관리공단 사장, LH 경기지역본부 등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군포시 산본주몽1단지에 주거복지 업무를 전담하는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를 개소했다.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국토부가 주관하고, LH와 주택관리공단이 수행하는 새로운 주거복지사업을 수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주거복지 강화 대책을 2019년 2월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주거실태 조사-심층상담을 통해 수요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주거 서비스 제공, 지역자원과 연계-협력을 통한 통합적 주거-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원한다.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개소식에서 “마이홈센터는 고독사 등 관심이 필요한 노인 돌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위기가정 발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영구임대주택 주거복지 관리 모델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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