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요 산 대부분 첫 단풍…내일 영동 오후부터 비 소식

2022. 10. 26.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 옆에 보시는 지도는 현재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명산 단풍 현황입니다.

내일(27일)도 내륙 하늘은 쾌청하겠지만,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 소식 있습니다.

비는 글피인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사흘 동안 영동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안과 울산은 모레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옆에 보시는 지도는 현재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우리나라 유명산 단풍 현황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산 대부분에 첫 단풍이 물들었고요, 이번 주 들어서 치악산과 월악산, 지리산에서는 산 전체의 80%가 단풍으로 곱게 물들면서 절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27일)도 내륙 하늘은 쾌청하겠지만, 강원 영동은 오후부터 비 소식 있습니다.

비는 글피인 토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사흘 동안 영동에는 최고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경북 동해안과 울산은 모레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강원도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남부지방 아침 기온 10도 안팎까지 올라서 오늘보다 쌀쌀함이 덜 하겠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당분간 큰 추위 없겠고요, 대기질도 깨끗해서 완연한 가을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