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경남도지사배 미용예술대회 입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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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지난 25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남도지사배 미용예술대회'에 참가한 뷰티케어학부 학생들이 13개 종목에서 대상 8개, 금상 11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민규 학생은 헤어부문 헤어바이나이트 종목에서 대상(도지사상)을, 강태린 학생과 김세인 학생은 네일부문 네일아트, 메이커업부문 아트마스크 종목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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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3개 종목에서 대상 8개, 금상 11개 수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지난 25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남도지사배 미용예술대회'에 참가한 뷰티케어학부 학생들이 13개 종목에서 대상 8개, 금상 11개를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최민규 학생은 헤어부문 헤어바이나이트 종목에서 대상(도지사상)을, 강태린 학생과 김세인 학생은 네일부문 네일아트, 메이커업부문 아트마스크 종목에서 각각 금상을 받았다.
도지사배 미용예술경연대회는 우리나라의 미용 기술이 K-팝과 드라마에서 시작된 한류 열풍에 힘입어 다양해지고 전문화되는 시점에서 뛰어난 미용 기술과 미적 감각을 지닌 경남 미용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대한미용사회 경상남도지회가 주최·주관하고, 경남도 등이 후원했다.
대회는 학생부(고등학생, 대학생)와 일반부로 구분했고, 헤어, 피부, 메이크업 등 86개 종목에 2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네일, 보디 페인팅 등 무료 체험 행사와 최신 미용기자재 및 미용작품 전시, 헤어쇼 등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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