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옥화자연휴양림 새단장… 노후 시설물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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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옥화자연휴양림이 새단장했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의 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지난 7월부터 물놀이장 주변의 노후하고 비좁았던 화장실과 샤워실을 교체했고, 산림욕장에 일광욕용 침대와 숲속 도서관, 데크 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휴양림 단지 내 아스팔트 포장 덧씌우기와 소규모 시설물을 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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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청주=이주현 기자] 청주 옥화자연휴양림이 새단장했다.
26일 청주시에 따르면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에 위치한 옥화자연휴양림의 시설 개선사업이 완료됐다.
지난 7월부터 물놀이장 주변의 노후하고 비좁았던 화장실과 샤워실을 교체했고, 산림욕장에 일광욕용 침대와 숲속 도서관, 데크 시설 등을 설치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휴양림 단지 내 아스팔트 포장 덧씌우기와 소규모 시설물을 보수했다.
시는 오는 2023년 휴양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타워를 겸한 전망대를 조성할 예정이다.
cosmos138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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