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차도 공사장서 철골 구조물 쓰러져 1명 부상
변재훈 2022. 10. 2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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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4시 20분께 광주 남구 임암동 한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양생 작업 도중 철골 콘크리트 구조물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2m 높이 비계에서 작업 중이던 A(31)씨가 추락,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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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6일 오후 4시 20분께 광주 남구 임암동 한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양생 작업 도중 철골 콘크리트 구조물이 쓰러졌다.
이 사고로 2m 높이 비계에서 작업 중이던 A(31)씨가 추락,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 준수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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