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 최학범 도의회 부의장,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챌린지 참여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제2부의장이 26일 항공우주청 조기 설립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주항공청의 경남 사천 조기 설립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박동식 사천시장이 시작했다.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홍보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 부의장은 김진부 도의회 의장 지목으로 참여했으며, '항공우주인들의 오랜 꿈 실현을 응원합니다'고 적힌 피켓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을 응원했다.

최 부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이만기 인제대 교수와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조영명 경남도의원, 마산지역 교육현안 간담회 개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조영명(창원13,국민의힘) 도의원은 26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중학교에서 마산지역 교육 현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창원특례시의회 박승엽 의원과 조 의원의 지역구 소재 초·중·고 14개교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학부모회 회장, 교육지원청 및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학부모들은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 상황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했고,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 방안을 참석자들과 함께 활발하게 논의했다.

조영명 의원은 '지역의 학부모들 말씀을 듣고 소통하는 아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교육청 관계자들은 학부모들 고견을 수렴하여 경남 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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