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서초 학교폭력예방 뮤지컬'다시 시작해'관람

육종천 기자 2022. 10. 26. 1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천군서초등학교는 26일 본교강당서 1-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다시 시작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강의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뮤지컬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은 학교폭력은 누구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생들은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동시에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대상

[옥천]옥천군서초등학교는 26일 본교강당서 1-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다시 시작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강의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뮤지컬 형태로 진행됐다. 공연은 학교폭력은 누구나 가해자와 피해자가 될 수 있으며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뮤지컬 관람을 통해 학생들은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하고 자기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 동시에 책임감을 배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힘든 친구가 있다면 신고하거나 도와주며 함께 대처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사진=옥천교육지원청 제공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